개갑장터 순교성지 외양간 경당
외부, 내부 벽체 작업이 하느님의 은총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외양간 경당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자나깨나 외양간 경당 건축을 걱정하시는
봉사자 한 소장님,
그리고 부지런히 판넬 일을 하시는 외국인 근로자 2분과 오 사장님,
이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주 출입문, 부 출입문, 경당 정면, 다용도 전시실과 제의방, 고해실
이렇게 공간이 구성되고,
제대와 십자가, 감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물이 설치가 되면
경당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음이
고생, 고생하고 계신 전문가 분들의 땀과 노고가 ... 지금도 이 곳 고창에서도 느껴진다.
아무튼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믿기에
하느님께서 다 갚아 주시리라 확신한다.
주님 부활 8부 대축일의 하루, 하루가 이렇게 흐르고 있다.
내일이면 지붕이 얹어질 것이고, ... 그러면 본격적인 내부 공사가 시작될 것이다.
"하느님, 지금처럼 아무런 탈 업이 외양간 경당 공사가 진행되게 은총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이제 상상만하던 경당이 보이네요 신부님~
놀랍고 신기하고 애잔합니다.
마지막까지 기도 함께하겠습니다!
정말로 경당이 현실적으로 지어지네요 신부님께서는 경당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기뻐하시고 흐믓해 하실까요 저희들도 이렇게 기쁜데 자나깨나 성지라
하시더니 우리 신부님께서 고생많으셔요
하느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주시고 뜻하시는바 주님 축복속에서 이루어지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