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수도 공사,
하수도 공사,
오수, 우수 공사 ... 등 토목 공사 양도 장난 아니게 많았다.

수도원 뒤 쪽으로 흙으로 파는 포크레인

계속해서 흙을 부은 자리 위를 포크레인이 다졌다.

흙을 또 받고, 또 받고 ...

외양간 경당에서 수도원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 그 가운데
CCTV가 가로 막고 있었다.
그래서 고창 군의 협조를 얻어서 CCTV 위치도 옮길 수 있었다.
고창 본당 사목회장님이 도움을 주셔서 참으로 고마울 뿐이다.
모두가 함께 라면 ... 못할 일이 뭐가 있겠나 싶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점차 꼴을 갖추어나가는 저희 수도원 모습을 굽어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