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형제들이 1박 2일로 노력 봉사를 와 주셨다. 그래서 엄두도 못 낼 위치에서 자라고 있는 잡초를 모조리 다 제거를 해 주었다. 황토에서 자라는 잡초라 너무나도 무성하고 무성했는데사람의 손이 무서운지라 거의 다 초토화가 되었다. 아쉬운 건 ... 다시 또 - 아니 곧 잡초들이 자란다는 것, 그래도 지금은 깨끗하진 화단이 참 좋다."참으로 좋으신 주님, 우리 수도원 형제들과 우리 소장님을 축복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