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26일 오전 11시에
전주 교구 김선태 사도 요한 주교님을 모시고
개갑 순교성지 최여겸 마티아 수도원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공사하는 동안
건축 자재비 인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수차례 공사 진행에 있어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생생하게 경험했으며,
이제 공사가 마무리되어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그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청해본다.
"주님, 나의 주님 ... 나의 하느님!"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