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갑장터 순교성지에 '외양간 경당' 축복식 현수막을 달았다.
이제 끝이 보인다.
문득, 건축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기도하기를 잊어버린 듯 하여
외양간 경당 축복식을 위한 기도문을 제작하여
고창 본당 교우들과 우리 심원 공소 식구들이 마음을 모아
9일 기도를 마치기로 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도
개갑장터 순교성지의 '외양간 경당' 축복을 위한
9일 기도를 바쳐 주십사 청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장터지기 일기장에 올렸다. 5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가 9일 기도인데
아무렴 어떤가, 이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9일 기도를 바쳐주면 좋고
그게 단 한 번이라도 바쳐 주면 좋고 ...
건축을 함에 있어서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헛되고 헛될 뿐.
기도해야 한다.
아무리 축복식을 앞두고 마음이 급하다 하더라도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저희가 기도하기를 잊지 않도록 언제나 기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기도 하겠습니다~~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시작부터 많은 일들 떄문에 고심하고 마음조이면 해오셨던 과정들이 하느님의
이끄심에 따라 순조롭게 이루어져 드디어 축성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성지둘레에 돌아다보면 축성식날안에 해야 할 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잔치의 분위기로 해야 할 일들이기에
마음설레고 기쁨의 두배가 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후원자님들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멘!
9일기도에 동참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억그제만해도 허허벌판에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던 그곳에
아늑하고 따듯한 주님의집이 많은사람들의
협조와 특히 한 동식(바드리시오)님의 헌신적인 재능기부와 현장의 총괄감독하시느라고 수고와 많은노력과 생각를 하셨을텐데
주님의대한 사랑없이는 해낼수 없다는것를
압니다
강 신부님곁에서 늘 힘이되어 주시는
형제님께 고맙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신부님 미리 축하드려요^^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